꿈 너를 응원해: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운영

|박숙민

자유학기의 성과를 일반학기까지

본교에서는 2년간의 서울형자유학기제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얻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변화를 토대로 2, 3학년의 일반학기에도 자유학기의 장점을 확대·심화시킬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첫째, 공통과정을 재편성하여 학생 선택 자율과정을 점차적으로 확대하도록 한다.
둘째, 표준화 검사를 통해 구성된 동아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침으로써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셋째, 교사학습공동체 및 교과연구팀 운영을 통해 수업 방법 및 평가 방법을 개선하여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을 실현하도록 한다.

가. 학생 선택 자율 교육과정

1학년의 자유학기에서 경험한 주제선택 활동을 2, 3학년의 학년말 시기에 개설·운영하여 자유학기 활동을 심화시킬 수 있는 학년말 교육과정을 구성하였다. 특히, 3학년의 경우 상급학교 적응지원을 목적으로 7주간(11.21.~12.30.)에 걸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데, 교과 심화 12개 프로그램, 자유학기 연계 12개 프로그램(인문학 관련 2개, 예술체육 관련 7개 프로그램, 자격증 관련 3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한 학생이 영역별 하나씩 선택하여 2개의 프로그램을 각 각 20시간씩 집중 과정으로 경험하도록 지원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나. 수업방법 및 평가방법 개선

학생의 바람직한 성장을 돕기 위해 핵심성취기준을 활용하여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였고 교육 과정-수업-평가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과정중심 평가를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였다.
• 선택형 지필평가의 비율을 낮추고 과정중심의 수행평가를 확대하여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고 다양한 융합수업 및 연계 평가로 수행평가 과제의 수를 감소시켰다.
• 수행평가 시기의 분산으로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스스로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다.
• 평가를 통해 확인된 학생의 학습 성과 결과는 교수·학습 방법 개선 및 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돕기 위한 자료로 적극 활용하였다.

자유학기 – 일반학기 운영의 성과

가. 교수·학습 방법의 개선을 통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활동 중심의 다양한 수업 모형
(교수·학습방법과 교과 간 융합 수업, 교과 통합형)을 개발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습자 중심의 수업을 유도하고, 동료 학생들과의 협력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
나. 3년에 걸쳐 운영된 수요자 중심의 자유학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재능을 탐색하고 적성을 고려한 진로 방향을 설정하며 동시에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다.
다. 학년에 맞춘 체계적인 진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진로 성숙도를 높여 자기 주도적인 삶이 가능하도록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