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내 대안교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실태분석 및
개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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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옥빈 / 미성중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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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업을 중단하거나 학업중단 위기에 처해 있는 학생들이 많다. 전국적으로 중학생은 2012년 16,426명, 2013년엔 14,278명이 유예나 면제자로 각각 전체 재적 학생의 0.9%, 0.8%를 차지하고 있다. 고등학생의 경우는 더 심각하여 같은 통계에 의하면 2012년에는 학업 중단자 수가 34,934명으로 1.8%, 2013년에는 30,382명으로 1.6%의 학업 중단율을 나타내고 있다. 학업중단 사유를 살펴보면, 2013년도 고등학생의 경우 학교 ‘부적응’이 전체 재적생수 대비 0.8%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기타'(0.6), ‘가사'(0.1), ‘질병'(0.1), ‘품행'(0.0) 순이었다.1)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는 학생과 어쩔 수 없이 다닌다는 학생들 수를 합하면 초등학생 약 10%, 중학교는 15%, 고등학교의 경우 20% 정도가 되는데, 그 원인은 주로 ‘학교 부적응’이 이유였다고 한다.2)’
‘학교 부적응’으로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은 대부분이 학업을 중단하고 학교 밖에서 생활하면서 온갖 비행에 연루될 가능성이 높다. 등교 거부는 학습 수행능력 저하, 가정불화, 급우관계의 어려움 등 단기적인 후유증을 보일 수도 있지만, 사회 적응의 어려움 등의 후유증도 있을 수 있으며 정신질환의 위험도도 높아질 수 있다. 학교는 교육의 장소뿐만 아니라 사회성 향상의 중요 장소이므로, 등교 거부가 길어질수록 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학교 부적응’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매우 시급한 일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교육부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학업중단 예방활동을 강화해 왔다. 단위학교의 전문상담(교)사와의 상담 또는 상담 담당부서 설치를 시작으로 교육지원청별로 Wee센터 운영, 학생교육원의 학업중단 숙려 프로그램 운영 등이 그것이다. 이밖에도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자치구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울특별시교육청 대안교육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서울특별시교육청 청소년도움센터 ‘친구랑’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막기 위해 개인 및 집단상담, 심리검사, 부모상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그 성과도 크다고 하겠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학생 생활의 중심인 학교가 문제 해결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이다. 학업중단의 가장 중요한 원인인 ‘학교 부적응’은 교육 시스템의 문제에서 연유했을 가능성이 제일 크므로, 그 안에서 문제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판단에서 교육부에서는 2013학년도부터 ‘대안교실’을, ‘학교 안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3년 2학기 10개교의 시범학교를 출발점으로 해서, 2014년도엔 총 33개교, 2015년도에는 중·고등학교 총 74개교가 운영하였다. 2016학년도에는 대안교실 운영희망학교를 조사한 결과 중·고등학교 총 98개 학교가 운영을 희망하였다. 이들 ‘대안교실’은 한 학교 안에 별도의 반을 편성하여, 정규교육과정 외에 따로 마련된 프로그램에 따라 운영되는 것으로, 학교부적응으로 인한 학업중단 문제 해결을 위해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대안교실’의 실태 및 문제점을 파악하여 그 개선방향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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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고등학교에서의 ‘학교 내 대안교실’운영 실태를 설문을 통하여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토대로 ‘학업중단’의 위기에 빠져드는 학생을 줄이고, 그들이 다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은 무엇인지 모색하고, 대안교실의 보다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 것이다. 여기에서 설정한 주요 문제는 다음과 같다.

가. 대안교실 운영 전반에 걸친 문제점은 무엇이며 그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나. 운영에 직접 참여한 교사들의 대안교실의 운영, 프로그램 선택, 교사의 전문성 신장, 참여 학생들에 대한 기대감은 어떠한가.
다. 대안교실 참여 학생의 담임교사는 그 학생들의 태도 변화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가.
라. 학생의 대안교실의 참여 현황, 프로그램 선호도는 어떠한가. 또한 참여 후 자신의 태도변화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가.
마.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대안교실 프로그램에 대해, 학생들의 요구사항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설문지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맞추어 문항을 구성하여 작성하였다. 다시 위에서 제시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세 가지를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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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문지를 서울 시내에서 대안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중학교 32개교, 고등학교 42개교 총 74개교에 보냈다. 이중 본 조사의 취지에 호응하여 설문에 응하고, 설문지를 회송해 준 학교는 중학교 17교, 고등학교 28교, 총 45교였다.(응답률 60.8%) 이들을 대상으로 주로 1학기에 활동한 내용을 중심으로 분석하여 대안교실의 실태를 파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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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분석은 학교 내 대안교실에 직접 참여한 교사, 참여 학생의 담임(전문상담사 포함)교사, 참여 학생 순으로 하였다. 그 일부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가. 대안교실 참여 교사가 본 운영 실태
1) ‘대안교실’ 운영에 대한 일반교사의 협조 분위기에 대해서는 ‘약간 협조적’이 51.6%로 가장 많았으며 ‘매우 협조적’, ‘무관심’, ‘약간 비협조적’ 순으로 나타나 일반 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 분위기가 아쉽다고 하겠다.
2) 대안교실 운영의 공간과 시설확보는 충분하지는 않으나 어느 정도 확보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3) 운영상의 어려운 점은 ‘학생들의 긍정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크다고 하였으며 ‘다양한 운영 모델 제시’, ‘담당교사의 수업 경감’, ‘프로그램 부족’, ‘재정적 지원’, ‘학부모 동의 구하기’, ‘담당교사의 전문역량 부족’, ‘학교 내 협조체제 미흡’ 순으로 조사되었다.
4) 참여학생의 선정은 담임교사 추천이 가장 많았으며, 생활지도부 추천, 상담(교)사 추천, 징계처벌에 의한 의무참여 순으로 나타났다.
5) 프로그램 운영 방식은 학생들의 적응도와 변화과정을 고려하여 수시 조절하여 운영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학년 초 정해진 대로 운영, 학기 단위로 분기별로 변화를 주어 운영하는 순으로 조사되었다.
6) 대안교실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은 ‘자존감과 자신감 형성 프로그램’과 ‘몰입과 흥미유발 프로그램’, ‘공감능력 향상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는 대안교실 참여 학생 중 자신감과 자존감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으며 몰입능력과 흥미유발 부족은 학습부진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본다.
7) 학부모의 협조 분위기 조성 부분에서는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학교가 54.5%, ‘고려하지 않는 학교’가 45.5%로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나. 참여 학생의 담임교사(전문상담사)가 본 운영 실태
1)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의 적절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교내에서 이루어짐은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이유로는 교내에서 이루어질 때 ‘참여 학생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으며 ‘참여자 외 학생들이 면학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2) 학생의 대안교실 참여 동기를 묻는 질문에 대하여 ‘학습부진’이 가장 많았으며, ‘무기력’, ‘학교 부적응’, ‘잦은 교칙위반’, ‘진로에 맞는 교육기회 본인 요구’, ‘학교폭력 가·피해’, ‘이혼가정 및 결손가정’, ‘대인관계 부적응’, ‘왕따’, ‘가정폭력’ 순이었다. 참여하게 된 동기의 가장 큰 요인은 ‘학습부진’이었다. 학교 부적응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학습 부진아이기 때문이다. 무기력, 왕따, 가정폭력, 이혼가정, 학교폭력 가·피해, 대인관계 부적응 등 모든 문제는 학습부진으로 인한 학교 부적응이 원인이 된다고 본다.
3) 대안교실 참여 후 학생의 변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담임반(상담한) 학생의 대안교실 참여 후 학생의 변화 정도는 어떠합니까’에 대하여 ‘미미하지만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음'(55.7%)이 가장 많았으며, ‘별로 변화된 것이 없음'(18.9%), ‘매우 긍정적으로 변함'(14.9%), ‘잘 모르겠음'(5.5%), ‘여러모로 더 나빠짐'(5.0%)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현재로서는 ‘대안교실’ 시행기간이 짧은 것이 효과를 낮추는 것으로 보여 앞으로 꾸준히 계속한다면 그 효과도 충분히 나타나리라 예상된다.

다. 참여학생이 본 운영 실태
1) 대안교실에 참여하여 좋은 점은 무엇인가를 묻는 문항에 대해서는 ‘학과공부를 안 해서 좋다’가 가장 많았으며 ‘자유로워서’,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할 수 있어서’, ‘학교 밖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장래 진로를 준비할 수 있어서’, ‘마음을 열어 놓고 얘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서’, ‘선생님께서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순으로 좋다고 조사되었다. ‘공부를 안 해서 좋다’는 비율이 고등학생보다는 중학생이 훨씬 많았으며 중·고급별로 1학년 학생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2) 프로그램 선호도에서는 대안교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진로·직업 중점모형」, 「힐링·치유 중점모형」, 「인성·체험중점 모형」, 「교육·자기계발 중점모형」으로 나누어 각각의 세부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선호도를 조사하였는데 참여 학생들은 「인성·체험중점 모형」을 가장 선호하고 있으며 「교육·자기계발 중점모형」의 선호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 차이를 보여 중학생의 경우는 「인성·체험중점 모형」을 고등학생의 경우는 「진로·직업 중점모형」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프로그램 활동 시간대에 대한 답변으로는 ‘오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37.5%)가 ‘종일 실시하는 것이 좋다'(22.2%)보다 높게 나타나 전일제보다는 반일제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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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실태에 대한 개선 방안
이상의 실태분석을 토대로 ‘학교 내 대안교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문제점을 추출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참여 학생들의 긍정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부족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안교실에 대한 이해를 높여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해야 한다. 또한 흥미롭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개설과 담당교사(강사)와 학생과의 좋은 인간관계 유지, 담임교사와 학부모간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및 정성이 담긴 간식 제공도 중요하다.
둘째, ‘대안교실’ 운영에 참여하지 않는 일반교사들의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고 지원과 협조 분위기가 미흡하다. 대안교실을 운영하는 학교에서는 그 운영에 참여하지 않는 교사들이라 할지라도 감정코칭 기술 습득은 물론 상담관련 연수를 의무화하여, 학교 부적응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셋째, 대안교실 전담교사의 전문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연수 및 워크숍 참여는 물론이고, 그 외에도 대안교실 교사 학습동아리, 협의회 참여 등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하여 우수 강사 풀을 형성하고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운영 노하우 공유 등으로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
넷째, 학생 문제 유형별 프로그램 운영이 충분하지 않다. 사전에 ‘정서행동검사’ 등의 심리검사나 상담(교)사, 담임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의 문제의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유형별로 문제점 해소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적용해야 한다. 이 부분은 교육청에서 학생 문제 유형에 맞는 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한 다음, 학교로 하여금 학생의 문제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프로그램 구성 시 학생들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 학생들이 대안교실에 참여하려 하지 않으면 ‘대안교실’ 자체가 존재할 수 없으므로 학생의 의견은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프로그램 구성 시 학생들의 선호도를 고려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학생들이 모두 좋아하는 「인성·체험 중심」으로만 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경우에 따라서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낮더라도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다. 「교육·자기계발 중점모형」 중 금연 프로그램을 체험학습 중심으로 짜는 것도 한 방법이다.
여섯째, 조사 결과 대안교실 학생들은 중·고등학교 모두 제과·제빵, 바리스타, 요리, 미용 등의 자격증반을 보다 많이 개설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에서 시설을 갖출 수 있다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지역사회의 관련 시설을 이용하거나 청소년수련관의 도움을 받아 장소와 시설을 이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또한 고등학생의 경우, 대안교실을 통하여 자격증을 따려는 희망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3학년에서의 직업반과 연계시킨다면 학습 동기가 부여될 것이다.
일곱째, 학급 담임교사가 본 학생의 변화된 모습은 ‘미미하지만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다’로 나타났다. ‘수업태도 변화’, ‘교사를 대하는 태도’, ‘교칙준수’, ‘감정조절 능력 신장’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학생이 참여 후 자신을 평가한 부분에서는 ‘장래계획’을 세우고, ‘학교에 다녀야 할 이유’를 찾는 데는 효과가 있었지만, ‘수업에 대한 흥미’, ‘자존감’과 ‘공감능력’에서는 별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이는 참여기간이 짧은 데서 생긴 문제라고 판단된다. 참여기간을 좀 더 길게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여덟째,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의 공공기관, 평생교육시설, 직업훈련기관, 산업체, 문화예술기관, 종교단체, 교육기관 등과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하여 외부 자원과의 연계방안을 찾아야 한다.

나. 제언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내 대안교실’이 보다 효율적인 ‘대안교육’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자(또는 담당교사)의 업무를 경감시켜 주거나 대안교실 담당교사에게 인센티브 부여 방법을 찾아보아야 한다.
둘째, 기존에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기초학습부진학생’ 수업을 대안교실’기초학습’ 수업과 연계시켜 운영할 필요가 있다. 기초학습부진학생을 대안교실의 수업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시킨다면 동기부여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
셋째, 대안교실 운영에 대한 컨설팅 장학 실시가 바람직하다. 컨설팅 장학을 통해 당해 학교 대안교실 운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잘 운영되고 있는 다른 학교의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컨설턴트 양성이 필요한데, 이는 컨설팅 장학 지원단 운영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을 위한 재원이 학교기본 운영비에 포함되어, 안정적으로 예산을 예측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상 본 연구에서는 대안교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여 설문 조사를 토대로 문제점을 찾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보고자 했다. 다만 대안교실을 운영하는 일부 학교만을 대상으로 했을 뿐 모든 학교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지 못한 것은 유감이다. 또 한 대안교실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충분한 자료를 수집할 수 없었다. 본 연구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한 부분은 후속 연구들에 기대한다.


1)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2014 교육통계분석자료집, 유·초·중등교육통계편 pp.46-48, http://kess.kedi.re.kr(교육통계서비스)
2) 이해영 외(2013), 학생의 학교 부적응 진단과 대책(2), 한국교육개발원
본 원고는 제37회 교육연구논문공모제 입상작을 재구성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