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중심의 교육
과정이 구현되는
그날을 위하여

|김용진


서울중등교육과정연구회는 국가수준교육 과정을 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차원에서의 교육과정 요구에 관해 연구하기 위해 2001년 7월에 창립되었다. 2015~2016학년도에는 강성덕 회장(마장중학교 교장)이 연구회를 이끌었으며, 2017학년도부터는 박현숙 회장(동국대학교사범 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교장)이 새로 연구회를 이끌게 되었다. 연구회 회원은 200여 명에 이른다.

연구회는 국가수준 교육과정과 학교교육과정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연구회답게 국가수준 교육과정 및 시·도교육청 수준교육과정 지침 개발에 참여하고,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개선 방안과 관련한 각종연구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세미나와 워크숍 및 직무연수도 실시하고 있다. 2015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과 맞물려 최근에는 더욱 다양한 연구 활동에 본 연구회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표> 최근의 연구 사업 일람

이제 교육과정은 교무부장과 몇몇 담당자만의 관심 영역이 아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계획수립과 운영이 곧 교육과정이며, 이는 결국 모든 교사가 교육과정의 설계와 운영의 주체가 된다는 의미이다. 특히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고등학교의 학생부종합전형 관련해서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가 더 많이 필요해졌다. 본 연구회는 모든 교사에게 좋은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본 연구회는 교육의 기초가 되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학교 교육과정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