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2023 봄호(250호)

상생 2013-花

김승근(전 동북중학교, 수석교사)

 

자목련의 꿈을 듣는 듯 암석도 둥둥 떠서 새봄을 축하한다.

이들의 대화는 곧 내게 환상으로 다가온다.

(광목 수간채색, 67×53cm,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