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페이퍼2020 봄호 (238호)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
의의와 추진방향

정송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

이 글은 서울 교육정책연구소의 이슈페이퍼 2019년 제 6호
(「서울 교원종단연구 2020」 의 의미와 추진 방향)를 수정·보완함.

Ⅰ.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의 의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요소 중 교사의 역할과 전문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에 달려 있으며 학교 교육의 효과성, 효율성 및 형평성의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OECD, 2018). 나아가 교사의 질은 학교의 업무 환경과 선발, 채용, 전문성 개발 등을 형성하는 정책의 질을 넘어설 수 없다 (OECD, 2005; OECD, 2013; OECD, 2018, Schleicher, 2011)는 표현처럼 교사의 질은 정책과 밀접하게 관련된다.
넓은 의미에서 ‘교원 정책’이란 특정 시기와 장소의 학교 및 교육시스템 수준에서 교사가 행하는 행동의 규정 및 원칙으로 정의된다. 또한, 이러한 정책은 더 큰 수준의 학교 정책과 사회적 맥락에 내재되어 있다(OECD, 2018). 유사한 관점으로 ‘교원 관련 정책’이라는 용어에는 교원 채용, 배치, 보상, 평가, 승진, 유지의 과정들이 모두 포함된다(Jackson, Rockoff, & Staiger, 2014). 이에 전 세계적으로 교사의 질적 향상을 위한 많은 정책이 수립되고 있으며, 교사에 대한 관심이 더욱 강조되는 추세이다. 교원 정책의 단기 및 중장기 비전 설정과 정책 수립 및 시행의 합리성 확보를 위해서는 먼저 정책의 대상자인 교원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정밀한 자료 수집과 수집된 자료를 활용한 타당성 높은 분석이 수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OECD에서는 5년 주기로 교사 및 교사 직무 환경에 대한 국제비교 조사(Teaching and Learning International Survey: TALIS)를 통해 국가별 학교장 리더십, 교사 전문성 개발, 교원평가 및 피드백, 교사의 교수 활동 및 직무환경, 교사의 자기효능감 및 직무만족도 등 교사 및 교직 환경에 대한 체계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원 정책 수립 방향에 도움을 주고 있다(OECD, 2014; 허주 외 2015). 2008년 1주기 조사를 시작으로 2013년 2주기, 2018년 3주기 조사가 완료되었다.
TALIS의 경우 교원을 대상으로 5년 주기마다 시행되고 있지만, TALIS 2008, TALIS 2013은 중학교 교원만을, TALIS 2018도 고등학교를 제외한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원만 조사하기 때문에 학교급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는 데 제한적이다. 더불어 기존 교원 대상 설문의 경우 대부분 연구주제에 따라 일회성으로 조사가 이루어지며, 응답자가 조사 시기마다 상이하여 교원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 설문 내용 또한 현황 파악을 목적으로 하는 요구조사의 형태가 많았으며, 학생 종단조사에 포함된 교사 설문은 교원에 대한 문항보다는 학생의 학업 및 정의적 성취와 관련된 요인들이 대부분이었다(정송 외, 2018). 또한, 이와 같은 횡단적 조사의 경우 태도나 인식의 변화, 원인 파악에 한계가 있다.
교원의 직무와 생활은 교원 개인의 특성, 근무하고 있는 학교, 시행되는 정책 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차와 시간에 따른 변화 가능성이 있다. 특히, 교직 입문부터 퇴임까지 긴 시간 교직 생활을 수행하며 겪는 내·외적인 변화를 통한 교사 발달은 개인적, 조직적, 사회적 요인들의 복합적 과정을 통해 삶이 질적으로 변화하는 역동적 현상으로, 일시적인 변화가 아닌 지속적 성장의 과정을 의미한다(조대연, 2009). 따라서 교원의 생애 단계 또는 생애주기(life stages or life cycles)에 관한 연구는 교원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가치가 있다.
이러한 특성들을 고려하였을 때 다양한 교직경력별 응답자가 일정 조사 주기에 따라 동일 문항을 반복 측정하는 종단자료의 형태로 자료가 수집될 필요성이 있다. 해당 자료는 교사가 재직 기간 동안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하는지, 개인과 학교 특성 등이 교원의 삶과 역량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등 교원의 성장과 발달의 특징과 다양한 변인들의 인과관계 파악이 가능하다. 더불어 교원의 전문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원 정책 및 관련 교육 정책 개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이에 서울교육정책연구소에서는 자체연구인 ‘ 「서울교원패널」구축을 위한 실행 방안 연구1를 통해 「서울교원종단연구」 의 기본 모형과 조사 영역, 조사 설계 등을 제안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 문항개발 및 타당화’ 연구에서 종단조사에 사용될 문항을 개발하고 예비조사를 통해 타당화하는 과정을 거쳐 2020년 본조사를 준비하고 있다.
학생, 교사 등 교육 주체들을 대상으로 한 종단자료는 해당 지역의 중장기 교육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실제로 OECD에서 주관하는 PISA(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설문결과는참여국의현행교육의효과성을판단하는잣대일 뿐만 아니라, 교육 정책의 틀이나 범국가적 교육개혁을 위한 근거로 활용되기도 한다(Volante et al., 2017; Breakspear, 2012). PISA 결과는 한국을 비롯해 독일, 덴마크, 일본 등의 많은 나라에서의 교육 정책 개혁 논의가 출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Breakspear, 2012), 독일은 PISA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 수준의 성취기준과 성취평가, 교육 모니터링 체제 등을 도입하고 학교 교육 구조를 완전히 개혁하는 등 설문 결과를 자국의 교육 정책 개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Volante, 2016).
이렇듯 대규모의 종단자료는 경험적 근거로써 한 국가의 교육 정책 변화를 이끌 만큼 중요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PISA, TALIS 등 표준화된 국제비교 연구는 국가 간 비교가 가능한 대신, 각국이 가진 고유의 교육환경과 사회경제 및 문화적 배경을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에, 연구 결과가 제시할 수 있는 정책적 함의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교원 관련 정책의 경우 나라마다 또 지역마다 매우 큰 차이가 있으며, 세부적인 논의를 위해서는 그 지역의 교육환경 및 정책의 특성을 반영한 자료가 필수적이다.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 은 서울교원을 대상으로 개발한 종단연구로 상술한 한계를 상당 부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Ⅱ.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의 추진 방향

1. 조사 목적 및 조사 영역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의 목적은 교원의 생애주기에 따른 성장과 변화를 다양한 측면에서 파악하고, 교원이 이를 위해 행하는 활동과 교원의 성장 및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학교, 정책·제도를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즉, 개인을 둘러싼 환경적 특성이 전문성 개발 활동과 여가 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역량과 웰빙이라는 두 요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이를 높일 수 있는다양한 정책들의 제안을 위한 기초자료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러한 조사 목적에 기반한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 조사 영역의 방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교원의 질은 인지적, 정의적 측면으로 구분될 수 있다. 특히 본 조사는 교원의 성장 및 변화와 이와 관련된 변인들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있으므로 변인의 변화 가능성을 고려하였다. 따라서
인지적 측면으로는 교원의 역량을, 정의적 측면에서는 웰빙을 측정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인간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교원의 전문성, 역량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것이 교원의 웰빙이다(OECD, 2017).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요구되는 교원의 역할 확대, 업무과다, 직무환경변화 등에서 발생하는 직무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저하, 소진 등은 교원 개인의 삶의 질 뿐 아니라 교육 장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교사의 과도한 업무 비중, 갈등, 학교 내 자율성 수준 등은 교사의 만족도 및 역량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며(윤창근, 2009; 이효신, 2012; 장내찬, 임자현 2002; Hoy & Miskel, 1996; Malinen & Svolainen, 2016; Skaalvik & Skaalvik, 2010), 장기간의 직무 스트레스에서 비롯된 소진은 업무와의 관련성을 넘어 개인의 전반적인 삶의 질에 매우 큰 영향력을 미친다. 교사는 대부분의 업무 영역이 학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웰빙과 업무의 질은 더욱 중요한 요소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McCallum & Price, 2017).
또한, 지금까지의 교육시스템은 전통적 교원의 직무인 교과 지도 및 생활지도에 기반하여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글로벌화, 스마트 사회 등으로 특징되는 미래사회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학교 및 교원의 역할도 변화되고 있다. 즉 사회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기존의 지식 중심 교육을 넘어서 미래사회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함양시키는 것이 교원들의 핵심 역할로 강조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교원 또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 습득, 동료 간 학습공동체 등을 통한 협업과 의사소통, 전문성 강화를 바탕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이 요구된다.
교원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성장 및 변화와 관련된 행동과 교원을 둘러싼 생태학적 특성으로 구분될 수 있다. 성장 및 변화와 관련된 행동은 다시 전문성 개발과 개인의 여가활동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동안 교원들의 전문성 개발 활동은 주로 다양한 연수를 통해 이루어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교원의 자율성과 교원 간 협력에 기반을 둔 전문성 개발 활동의 효과성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는 공동의 가치와 비전을 바탕으로 함께 연구, 실천, 나눔을 하면서 전문성을 신장시켜 나가는 교원들의 자발적·협력적 학습공동체를 ‘교원학습공동체’라는 정책적 용어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전문성 개발 활동은 연수 주제별 참여 현황 및 효과성과 함께 교원학습공동체의 유형별 참여 수준과 참여 영역별 도움 정도를 조사 영역으로 포함하였다. 여가활동에는 여가에 대한 태도, 만족도, 경험 수준을 조사 영역으로 포함하였다.
생태학적 특성으로는 개인, 학교, 정책·제도로 구분될 수 있다. 개인과 관련된 특성은 인구통계학적 정보 및 현재 근무 정보와 교직 입문 관련 정보, 교직 태도 등을 포함하였다. 교직 태도에는 교직선택 동기, 사기·열의, 교사효능감, 소진, 소속감 등이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었다. 학교와 관련된 특성에는 학교 구성원과의 관계, 자율성, 학교장 리더십 및 업무 비중 및 부담 등을 측정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마지막으로 정책 및 제도와 관련된 특성에는 교원 정책의 가장 기본적인 제도인 선발, 임용, 전보, 배치, 승진 등과 관련된 교원인사제도와 교원의 전문성 개발활동과회복력및힐링을 통한 삶의 질 개선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교원연수제도를 포함하였다. 더불어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강조하고 있는 교육 활동 보호제도, 학교업무 정상화, 학교 및 교원의 자율성 강화,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포함하여, 각 정책 및 제도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도(인지도), 중요도, 실행도에 관한 설문을 구성하였다.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의 연구모형은 다음 [그림 1]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본 연구모형은 교원의 역량과 웰빙이라는 복잡한 개념에 대한 수많은 영향 요소를 간략한 형태의 핵심적인 부분만 구조화하여 제시한 것이다(박상현 외, 2018). 즉 교원의 역량과 질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 요소는 전문성 개발과 여가활동을 매개로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거나, 또는 활동 없이 직접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며 특성 또는 활동 내에서 요인끼리 상호 작용을 통해 영향을 줄 수도 있다.

Ⅲ. 맺음말

‘(교사에 대한)개인의 경험으로부터 발생되는 편견’(OECD, 2014: p.13)이나 시대에 맞지 않는(out-dated) 인식으로 교사를 형상화하는 것은 적절한 현상 진단을 토대로 시의성 있는 교원 정책을 수립, 집행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OECD, 2014), 이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교직 환경 및 교수-학습의 실태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자료 수집이 필요함을 의미한다(OECD, 2014; 허주 외, 2015: p. 5 재인용).
‘ 「서울교원패널」 구축을 위한 실행방안 연구’(박상현 외, 2018)에서도 서울시 교원을 대상으로 그들의 역량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개선의 근거가 되는 통계 자료 수집의 필요성과 목적에 대해서 대부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조사의 목적과 필요성만으로는 변화를 이끌 수 없다. 무엇보다도 교원들의 활발한 참여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조사 참여자들에 대한 적절한 인센티브와 향후 수집된 자료를 활용한 정책 및 제도 개선 반영 사항 등에 대한 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시행 예정인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선행연구를 찾기 어려운 새로운 조사이다. 특히 2020년은 본조사 시행의 첫해로 많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안고 있다. 따라서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이 효과적으로 수행되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들의 유기적 협력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향후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을 통해 서울교육정책과 서울교원의 특성 및 활동이 그들의 역량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교원이 중심이 되는 서울교육정책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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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교직경력별 코호트를 구성하여 추적하는 방안과 신규 교사를 패널로 구축하여 추적하는 두 가지 실행방안과 「서울학생종단연구」 와의 관련성을 고려하여 조사 명칭을 「서울교원패널」 에서 「서울교원종단연구」 로 변경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