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페이퍼2022 여름호(247호)

교사가 인식하는 자율성과 학교 문화
: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을 중심으로

정 송(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 발간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 1차년도 시행 및 결과 분석(서교연 2021-76)”중 일부를 수정하였다.

Ⅰ. 서론

우수한 교원 정책은 성공적인 학교 시스템 구축에 기본이 되는 요소이다(OECD, 2018). 세부적인 관점에서 교원 관련 정책은 채용, 배치, 보상, 평가, 승진, 유지의 과정들이 모두 포함된다(Jackson, Rockoff, & Staiger, 2014). 따라서 정책 수립 및 시행의 합리성과 효과성 확보를 위해서는 정책 대상자인 교원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자료 수집과 해당 자료를 활용한 타당성 높은 분석이 수행되어야 한다(정송 외, 2019).

이러한 목적과 필요성에 따라 교육정책연구소에서는 교원 대상 종단 데이터인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 구축을 계획하고, 2018년부터 조사 모형과 영역, 문항 개발을 위한 연구들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은 교직 경력에 따라 6개의 코호트(cohort)1를 설정하고, 개인, 학교, 정책 및 제도 특성, 전문성 개발 및 여가활동, 역량 및 웰빙 관련 문항을 측정하는 형태로 설계되었다. 2020년 예정이었던 1차년도 본조사는 코로나19로 한 차례 연기되어 2021년 시행되었으며, 조사 시행 절차와 각 조사 영역에 대한 전체적인 분석 결과는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 1차년도 시행 및 결과 분석’(정송 외, 2021)2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교의 환경적 특성과 문화는 교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학교 구성원의 심리와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다(박종민, 권재환, 2016; Malinen & Svolainen, 2016).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러 조사 영역 중 교사들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의 환경적 특성, 특히 학교 구성원과의 관계, 자율성, 업무갈등 및 관계갈등에 초점을 맞춰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먼저 구성원 간의 관계는 학교의 특징이나 풍토를 측정할 때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핵심 요소이다. 많은 선행연구에서 학교 내 구성원의 원만한 관계는 학교 조직 구성원들의 만족감과 역량을 높일 뿐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에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이효신, 2012; Hoy & Miskel, 2009; Malinen & Svolainen, 2016). 교사의 자율성 또한 교사 개인 수준의 사기와 열의, 직무 만족도를 높일 뿐 아니라, 학교 운영이나 교육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다(문찬주 외, 2018; 정동욱, 유지은, 이호준, 2015; Skaalvik & Skaalvik, 2010). 다른 분야와 비교하여 인간관계의 밀도가 굉장히 높은 교육 현장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갈등이 발생한다(박지호, 2018). 갈등은 순기능과 역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지만, 갈등이 적절한 방식으로 해결되지 않고 유지, 심화되는 경우 교사 개인과 학교 조직의 효율성과 효과성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김진철, 윤소희, 2021).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는 학교 자율 운영 체제를 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학교 업무의 총량 감축과 학교 교육 활동의 자율적 계획과 실행을 이를 위한 주요 정책 수단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김용 외, 2020). 관련하여 이와 같은 중요성을 가진 요인들에 대해 현재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교사들은 각 학교급 내에서 교직 경력별로 어떠한 특성과 차이를 나타내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Ⅱ. 조사 설계

1. 조사 대상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 1차년도 본조사는 2021년 6월 4일부터 6월 18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시행되었다.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은 교직 경력(1, 5, 10, 15, 20, 25년)을 기준으로 6개의 코호트를 설정하고, 해당 교직 경력에 포함되는 대상자는 모두 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형태를 띠고 있다. 코호트 적격 대상자 중 최종적으로 조사를 완료한 응답자는 2,418명이었으며, 교직 경력 코호트와 학교급별 비율은 [표 1]과 같다. 교직 경력별 참여 비율을 살펴보면 교직 경력 1년 차가 30.9%로 가장 높았으며, 다른 코호트들의 비율은 11.8~18.2%로 유사하였다. 학교급은 초등학교 37.4%, 중학교 29.1%, 고등학교 33.5%이었다.

[표 1] 교직 경력 및 학교급별 응답자

2. 조사 영역 및 문항

이 연구에서는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의 조사 영역 중 학교 구성원과의 관계, 자율성, 업무갈등, 관계갈등을 활용하였다. 각 조사 영역은 3~4개의 하위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개별 문항에 대한 동의 수준을 5점 척도(1=전혀 그렇지 않다, 5=매우 그렇다)로 측정하였다. 영역별 세부 문항의 내용은 [표 2]와 같다.

[표 2] 조사 영역 및 세부 문항
주) (*)는 역문항으로 측정 개념과의 방향을 일치시켜 분석함

Ⅲ. 분석 결과

1. 학교 구성원과의 관계

교사가 인식하는 학교 구성원과의 관계는 현재 근무 중인 학교의 교사 간 관계, 학생과 교사 간 관계, 학부모와 교사 간 관계, 학교 관리자와 교사 간 관계로 구분하여 조사하였으며, 학교급별 결과는 <그림 1>~<그림 3>과 같다. 분석 결과, 초등학교에서는 교사 간, 학생과 교사의 관계에 관한 긍정적 인식 수준이 학부모와 교사, 학교 관리자와 교사와의 관계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교직 경력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학교 구성원과의 관계 전반에서 교직 경력이 높아질수록 구성원과의 관계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그림 1> 학교 구성원과의 관계에 관한 인식(초등학교)

중학교의 분석 결과에서도 초등학교와 마찬가지로 교사 간, 학생과 교사와의 관계를 학부모와 교사 또는 학교 관리자와 교사와의 관계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구성원과의 관계 전반에서 교직 경력 10년 차까지는 교직 경력이 높을수록 학교 구성원과의 관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교직 경력 15년 차에서 학교 구성원과의 관계에 대한 긍정적 인식 수준이 전체적으로 높아졌으며, 이후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림 2> 학교 구성원과의 관계에 관한 인식(중학교)

고등학교의 응답 결과에서도 초등학교, 중학교와 유사하게 교사 간, 학생과 교사의 관계에 대한 긍정적 인식 수준이 다른 구성원과의 관계보다 약간 높았다. 반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학부모와 교사의 관계를 가장 낮게 인식하였으나, 고등학교에서는 학교 관리자와 교사 관계의 긍정적 인식 수준이 가장 낮았다. 더불어 교사와 학교 관리자와의 관계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교직 경력에 따른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다. 학교 관리자와의 관계에 대한 응답에서는 교직 경력 1년 차 집단이 가장 긍정적으로 인식하였으며, 15년 차 집단의 긍정적 인식 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3> 학교 구성원과의 관계에 관한 인식(고등학교)

2. 자율성

자율성은 자신의 교직관에 따른 학생 지도, 교수학습의 내용·방법·전략 결정, 학교의 중요한 결정 시 의견 개진으로 항목을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학교급별 결과는 <그림 4>~<그림 6>과 같다. 먼저 초등학교에서는 교사가 교수학습의 내용, 방법, 전략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는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학생 지도 및 학교 내 중요 의사결정과 관련된 자율성의 인식 수준은 유사하였다. 교직 경력별 차이에서는 전반적으로 교직 경력이 높을수록 학교 내 자율성이 높다고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모든 항목에서 교직 경력 25년 차 집단의 자율성 인식 수준이 가장 높았다.

<그림 4> 자율성에 관한 인식(초등학교)

중학교 교사들에 대한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초등학교와 마찬가지로 교수학습과 관련된 자율성을 가장 높게 인식하였고 학생 지도나 학교 내 중요 의사결정과 관련하여 인식하는 자율성의 수준은 유사하였다. 또한 전반적으로 교직 경력에 따른 집단 간 차이도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그림 5> 자율성에 관한 인식(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교사들은 교수학습과 관련된 자율성을 가장 높게 인식하였으며, 학생 지도나 학교 내 중요 의사결정과 관련되어 인식하는 자율성의 수준은 차이가 없었다. 교직 경력별 결과를 비교해 보면, 모든 영역에서 교직 경력 1년 차 집단이 가장 자율성을 높게 인식하였으며 전반적으로 교직 경력이 높을수록 자율성에 대한 인식은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림 6> 자율성에 관한 인식(고등학교)

3. 업무갈등

학교 내 업무와 관련된 갈등에 대해서는 동료교사들과의 업무 분담, 업무 처리 방식, 업무 수행 결과에 대한 책임으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학교급별 결과는 <그림 7>~<그림 9>와 같다. 먼저 초등학교의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적인 업무갈등의 수준은 높지 않았으며 업무 분담, 처리 방식, 결과에 대한 책임 각 영역에서 갈등을 인식하는 수준도 유사하였다. 다만, 교직 경력 10년 이후부터는 교직 경력이 높을수록 갈등에 대한 인식 수준은 낮아지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그림 7> 업무갈등(초등학교)

중학교에서도 교사들의 전체적인 업무갈등의 수준은 높지 않았으며, 업무 분담, 처리 방식, 결과에 대한 책임 각 영역에서 갈등을 인식하는 수준도 유사하였다. 교직 경력별 차이를 살펴본 결과, 교직 경력 1년 차 집단의 갈등에 대한 인식 수준이 모든 영역에서 가장 낮았으며 이후 교직 경력이 높아지면서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림 8> 업무갈등(중학교)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도 전반적인 업무갈등의 수준은 높지 않았다. 또한 업무 분담과 관련된 의견 충돌, 업무 처리 방식에서의 갈등, 결과에 대한 책임 문제에 따른 불편함의 수준은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교직 경력별 결과를 비교해 보면, 교직 경력 1년 차 집단의 업무갈등에 대한 인식 수준이 모든 영역에서 가장 낮았으며 이후 전반적으로 교직 경력이 높아지면서 갈등의 수준도 상승하였다.

<그림 9> 업무갈등(고등학교)

4. 관계갈등

학교 내 구성원과의 관계와 관련된 갈등은 동료 교사와의 관계갈등, 학생과 좋은 관계 유지의 어려움, 학부모와의 관계갈등, 학교 관리자와의 의견 충돌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초등학교에서의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적인 관계갈등의 수준은 높지 않았으며, 학부모와의 관계를 제외하고 업무갈등보다 인식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인식하는 갈등이 다른 영역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전반적으로 교직 경력 20년 차와 25년 차 집단이 다른 교직 경력 집단보다 관계갈등을 낮게 인식하고 있었다.

<그림 10> 관계갈등(초등학교)

중학교 교사들의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적인 관계갈등의 수준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역별로는 동료 교사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에 대한 인식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학부모, 학생, 학교장과의 관계의 순서로 나타났다. 교직 경력별 결과를 비교해 보았을 때, 뚜렷한 경향성이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교직 경력 15년 차 집단이 상대적으로 관계갈등을 높게 인식하였다.

<그림 11> 관계갈등(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전체적인 관계갈등의 수준은 높지 않았으며, 동료 교사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이 다른 영역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음을 확인하였다. 교직 경력별 결과를 살펴보면, 모든 영역에서 교직 경력 1년 차 집단의 평균이 가장 낮았고, 전반적으로 교직 경력이 높아질수록 관계갈등에 대한 인식 수준도 약간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림 12> 관계갈등(고등학교)

Ⅳ. 결론

본 연구는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의 1차년도 본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교사들의 학교 구성원과의 관계, 자율성에 대한 인식, 업무갈등 및 관계갈등의 전반적인 수준을 파악하고, 각 학교급에서 교직 경력에 따른 차이와 특성을 살펴보았다.

결과들을 종합해보면, 각 영역에서 학교급에 따른 하위 영역별 결과 차이는 크지 않았다. 학교 구성원들과의 관계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은 교사 간 관계와 학생-교사와의 관계를 학부모나 학교 관리자와의 관계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교수학습과 관련된 부분에서 자율성이 가장 높다고 응답하였다. 전체적인 업무갈등과 관계갈등의 수준 또한 높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고등학교에서는 초·중학교와 달리 학교 관리자와 교사와의 관계에 대한 긍정적 인식 수준이 가장 낮은 점, 관계갈등에서 초등학교는 학부모와의 관계에 대한 갈등이,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동료 교사와의 갈등에 대한 인식이 다른 영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점 등은 추가적인 연구와 논의가 필요하다.

또한 교직 경력별로 특성을 살펴본 결과, 초등학교의 경우 교직 경력이 높을수록 구성원들과의 관계와 자율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높아졌으며, 업무갈등과 관계갈등에 대한 인식은 낮아지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반면 고등학교에서는 교직 경력 1년 차의 저경력 교사들이 학교 구성원과의 관계나 자율성에 대해 가장 긍정적으로 인식하였고 업무갈등과 관계갈등 또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인식하였다. 추후 학교급에 따라 학교의 전반적인 풍토와 맥락이 상이한 점 등을 고려하여, 교직 경력별로 이러한 경향성이 나타나는 원인을 밝히고 경력 시점별 적절한 지원을 위한 제도 구축을 통해 교사의 만족감과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관 기관의 지원을 바탕으로 『서울교원종단연구 2020』의 안정적인 시행이 이루어져야 한다. 더불어 교사의 전문성과 삶에 영향을 미치는 내·외적인 영향 요인과 개인의 성장과 변화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가 지속적으로 수행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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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호트란 공통적 경험 또는 특징을 공유하는 집단을 의미하는 것으로, 동일 출생연도 또는 동일 학년 등의 기준으로 구분할 수 있다.
  2. 보고서 원문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홈페이지(교육정책연구-연구소 발간물-종단연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