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동양 최대 규모로 개관한 최초의 어린이 회관이었던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이 서울시민의 기억과 감성이 담긴 가치있는 근·현대 문화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https://i0.wp.com/webzine-serii.re.kr/wp/wp-content/uploads/2021/06/참여마당5-2-691x1024.png?resize=518%2C768)
개관 사흘만에 구름같이 몰려드는 어린이들로 인해 휴관하는 일이 있을 정도로 어린이들에 대한 문화시설이 없던 시절, 남산 어린이회관은 어린이를 위한 복합문화시설이었다.
![](https://i0.wp.com/webzine-serii.re.kr/wp/wp-content/uploads/2021/06/참여마당5-3.png?resize=544%2C504)
현재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으로 서울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본원 건물의 과학전시관(남산 분관)과 남산 일대 안중근기념관, 한양도성 박물관, 위안부 기림비, 백범광장, 남산도서관과 남산타워가 있어 역사체험 학습장으로 훌륭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