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4학년 신채린
- 신채린 학생은 말기 암으로 투병 중인 아빠와 생활하며 1회용 마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사용 여부를 알 수 있는 마스크를 만들게 되었음.
- 마스크의 포장을 뜯으면 부착되어 있는 빨간색 스티커가 떨어지면서 1차적으로 즉시 사용 여부 메시지(used)가 나타나고, 2차적으로 푸른색 염화코발트 종이가 수증기와 반응하여 붉은색으로 변하는 원리를 통해 이중으로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
- 이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을 지키고 쓰레기도 줄여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데 일조할 수 있으리라 기대함.
지도교사: 김수호